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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산 정기로 한해 유종의 미…알찬 새해설계를
 
조광엽 기자 기사입력  2017/12/20 [14:27]
조광엽 기자

 

 올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2017년 올해의 사자성어는 파사현정(破邪顯正) 입니다. ‘파사현정’ 은 사악한 것을 부수고 사고방식을 바르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국민들은 지난시간 올바름을 구현하고자 촛불을 들었으며, 나라를 바르게 세울 수 있도록 기반이 마련된 이상, 이제 적폐청산이 제대로 이뤄졌으면 한다는 염원의 뜻이기도 합니다.

 

지난 해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촛불시위가 한창 진행될때 사자성어는 '君舟民水' 였습니다.

 

'君舟民水' 는 중국 '순자의 왕제편' 에  나오는 말로써, "백성은 물, 임금은 배이니, 강물의 힘으로 배를 뜨게 하지만, 때론 강물이 성나면 배를 뒤집을수 있다" 는 뜻입니다.

 

민심을 거슬러 역행하면 잔잔한 파도는 거센 푹풍우로 돌변 해, 급기야 항해하는 배는 뒤집혀 침몰하게 된다는 '역사적 교훈' 을 남긴 사자성어 였습니다.

 

지난시간 수많은 희생으로 얻어 낸 값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탄탄하며, 지난 해 '君舟民水' 가 국민의 함성과 민의가 반영돼 국정농단을 침몰시켰다면, 올해 ‘破邪顯正’은 적폐청산으로 ‘정의가 바로서는 나라' 를 만들어 모든 국민이 행복 해 지기를 기원 해 봅니다.

 

그러기에 한해마다 선정되는 사자성어가 현 시대흐름을 그대로 반영 해 자못, 의미가 크다 할수 있겠습니다.

 

이제 며칠 남지 않은 올 한해! 동분서주 하며 바쁘게 살아온 전북도민들에게 모악산의 정기로 '소망' 을 담아 드립니다.

 

올 한해!!  다사다난 했던 모든 일, '유종의 미' 거두시고 내년 2018년 ‘무술년’ 은 눈처럼 포근함이 全 국민들의 마음속에 자리매김 돼, 전북도내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 전체에 울려 퍼지길 기원 해 봅니다.

 

이에 이러한 모든 염원을 담아 모악산 설경의 아름다운 자태로 전북도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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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20 [14:27]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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