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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학계 큰 별 가람 이병기 선생, '가람문학관 개관'
 
권두환 기자 기사입력  2017/10/16 [20:17]

 

 
▲ (사진=국제뉴스) 홍문수 기자

 

현대시조의 아버지로 불리는 국문학계의 큰 별 가람 이병기 선생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는 가람문학관이 개관했다.

 

 
▲ (사진=국제뉴스)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람문학제 추진위원회는 14일 여산면 수우재(가람 생가)에서 가람문학관 개관식을 겸한 '2017 가람문학제'를 개최했다.

 

 
▲ (사진=국제뉴스) 홍문수 기자

 

가람 이병기 선생은 익산출신으로 우리 글과 문학을 가꾸고 민족을 사랑한 진정한 선비·시조 부흥 운동을 주도한 시조 학자다. 올해는 가람 이병기 선생(1891~1968) 탄생 126주년이 되는 해이다.

 

 
▲ (사진=국제뉴스) 홍문수 기자

 

가람문학관은 국비 12억 원, 시비 25억 원 등 총사업비 38억 원을 투입해 2016년 9월 착공했다.

 

   
▲ (사진=국제뉴스) 홍문수 기자

 

익산시 여산면 원수리 가람생가 인근에 연면적 996㎡, 지상 1층 규모로 올해 10월 사업이 마무리됐다.

 

가람과 마주할 수 있는 영상실, 이병기 선생의 시조를 음미하는 가람실, 가람의 생애를 되짚는 상설전시실, 체험실, 세미나실, 문인실, 휴게실 등을 갖췄다.

 

   
▲ (사진=국제뉴스) 홍문수 기자

 

가람문학관은 정기적인 기획전시와 함께 가람 선생의 다양한 저작을 시민과 문인, 교육인, 연구자에게 제공하고, 가람 선생의 업적과 연계한 현대시조, 가람일기, 한글 등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가람문학관을 통해 '가람 이병기' 콘텐츠의 대중화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나아가 전문적 학술연구와 가람의 업적을 구축하고 교육하는 가람학의 견고한 체계 정립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사진=국제뉴스) 홍문수 기자

 

이날 '2017 가람문학제'는 가람시조문학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가람문학관 개관식 및 제37회 가람시조문학상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제37회 가람시조문학상'은 한국시조시인협회 오종문 씨, '제9회 가람시조문학 신인상'은 익산교원향토문화연구회 이택회 씨가 수상했다.

 

한편, 가람문학관 내에서는 '제7회 가람이병기 학술대회', 문학관 내외부에서는 '제9회 전국가람시조백일장 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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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16 [20:17]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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