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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선유도상가협의회, 불법영업-불법운송행위 군산시 강력 단속 촉구
 
조판철 기자 기사입력  2017/04/05 [19:54]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상가협의회 회원들은 4일 오전 11시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개통으로 관광특수를 누리고 있는 선유도에 불법 건축물, 불법 운송행위를 하고 있다"며 군산시에  강력한 단속을 촉구했다.

 

이날 상가협의회는 "최근 선유도가 관광지로서 각광을 받는 상황에서 일부 허가도 없이 수년 동안 무허가 영업을 하고 있는 식당들과 버스로 유상운송 행위 등의 불법이 자행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선듀도가 불법천지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이로 인해 정상적인 영업신고를 통해 운영을 하고 있는 식당과 숙박업소 등은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군산시는 단속보다는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형식적인 위생 점검만을 실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현재 선유도 내에서만 불법영업을 하는 식당과 민박업소는 10여 개소이며, 무녀도와 장자도를 포함하면 약 40~50여 개소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부 식당과 숙박업소 등은 버스를 임차해 조직적으로 호객행위 및 운송행위에 나서고 있지만 단속 손길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한편, 상가 협의회는 "무허가 식당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함께 무허가 영업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하라"라며, "아울러 유상운송해위 버스에 대한 단속과 불법 건축물에 대한 단속과 행정대집행을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선유도가 고군산연결도로 개통으로 모처럼 호기를 맞은 상황에서 자칫 민-민간 갈등으로 관광도시 이미지저하와 지역경제에 찬물을 끼얹게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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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05 [19:54]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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