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HOME > Today전북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전주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이지콜’ 운영
 
정세량 기자 기사입력  2015/08/28 [09:48]

▲ 특장버스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은 이동과 보행이 어려운 장애인 등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이지콜’ 을 1일 개소하고, 연착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주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그동안 곰두리 봉사대에서 운영하던 장애인 콜택시를 수탁해 8월1일부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로 운영하고 있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가 공단에서 운영되는 만큼 공공성과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공단은 운영에 앞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영규정을 제정, 운전원?상담원 준수사항, 이용자 준수사항을 마련하고 교통약자 이동지원 심의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이용대상자를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또한 예약고객의 통화대기시간 최소화를 위해 상담원 4명 전원을 예약집중시간(06~09시)에 배치하여 기존 운영인력(2명)보다 효율성을 배가시켰다.

이용대상자도 기존 1~3급에서 장애인 1~2급, 3급 휠체어 사용자(3급 휠체어 미사용자 제외)로 강화하여 콜택시를 꼭 필요로 하는 교통약자들의 이용을 돕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교통약자 이동지원 “이지콜” 택시는 1·2급 장애인과 보호자 및 동반가족 중1인이 이용할 수 있으며, 3급 장애인으로 휠체어 보장구 사용자, 일시적으로 휠체어를 이용하는 자 또는 임산부로서 대중교통이용이 어려운자가 대상이다.

공단은 엄격한 채용과정을 통해 운영인력을 선발했고, 매일 운행시작 전 친절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교통약자에 대한 친절마인드 배양을 최우선으로 운행에 임하고 있다.

공단은 이와 함께 수입금 투명성 확보를 위해 영수증을 의무발급 하고 이지콜의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장애인 등의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향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9월중 콜센터(관제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콜택시 운행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최단거리 배차로 장애인이 차량을 기다리는 시간도 줄어들어 보다 편리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지콜 이용방법은 교통약자 이지콜 센터에 전화(271-2727)로 예약신청 하면 되고 이용요금은 기본요금이 5㎞ 1500원, 추가요금은 ㎞당 100원의 요금을 적용해 일반택시 요금에 비해 30% 정도로 저렴하다.

현재 운행지역은 전라북도로 예약상담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차량운행은 24시간 운행된다.

특히 3대의 셔틀버스는 장애인 집단 거주지역, 장애인 복지시설, 공공청사 및 종합병원 등 장애인 밀집지역과 이용빈도가 높은 시설사이로 운행한다.

콜 운행은 예약신청(15일전부터) 및 바로콜(당일예약)로 나누어 운행된다. 콜 운행의 1일 최대 이용은 1일 2건 예약(2건 사전예약 및 바로콜 예약가능)으로 제한했다.

한편 공단은 공공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곰두리 봉사대에서 운영하던 장애인 콜택시를 전주시의회 위탁 운영 동의 절차를 거쳐 지난 6월부터 인력을 선발하는 등 운영을 준비해왔으며, 보행과 이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 확보를 위해 최초로 2001년 운행하기 시작, 현재 셔틀버스 3대, 콜택시 34대를 운행 중에 있다.

또한 공단은 명칭도 “교통약자 이동지원을 쉽게(easy)”한다는 의미를 부여해 “이지콜”로 결정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이지콜 센터(☏271-2727)로 전화하면 된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5/08/28 [09:48]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