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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 전주 맛콩
전주 ‘맛콩 청국장’ 이금희 대표
 
이승희 기자 기사입력  2014/01/15 [17:08]

 

▲  맛콩 떡갈비 청국장 정식

 

청국장의 구수한 냄새가 입맛을 돋우는 전주시 금암동 전북일보빌딩 건너편 ‘맛콩 청국장’을 찾았다.
이금희 맛콩청국장 대표가 10여년 청국장을 연구하면서 청국장을 재료로 한 요식업을 처음 시작한 것은 지난 2010년 ‘맛이랑 콩이랑’을 열면서부터다.
이 대표가 한식의 대중화를 선언하며 ‘맛이랑 콩이랑’을 통해 청국장을 중심으로 개발한 음식들은 먼저 푸짐한 나물과 야채까지 곁들여 비벼먹을 수 있는 콩이청국장이 있다. 전주를 찾은 귀한 손님들에게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메뉴로는 청국장에 도토리묵과 보쌈이 더해진 콩이정식이 있다.
여기에 지리산 천연 암반수와 우리콩 해초, 복분자, 홍삼이 첨가된 맛콩두부김치 등 셀 수 없이 많다.
이 대표는 지난해 말 지금까지 미식가들의 호평을 받아 온 청국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한 음식을 개발해 금암동에 ‘맛콩 청국장’을 열었다.
“바닷바람 머금은 토종콩으로 빚은 청국장”
맛콩 청국장 주요 메뉴는 먼저 저렴한 가격으로 점심 때 직장 동료들과 편안히 먹을 수 있는 김치청국장, 버섯청국장, 굴청국장이 있다. 김치청국장은 일반적인 김치찌개에 청국장이 곁들여져 김치찌개의 맛을 한층 높였다.
맛콩 청국장의 콩은 부안 줄포면과 하서면 농가에서 생산한 콩을 현지에서 수매해 부안 현지 공장에서 만들고 있다.
바닷바람을 머금고 자란 토종콩을 (주)푸른들 자회사 부경식품에서 독특한 방법으로 청국장을 빚고 있다. 일반 청국장과 다르게 깨끗한 콩을 엄선해 삶은 뒤 건조한다. 청국장 균을 띠우는 과정에서 부경식품만의 노하우로 잡균을 잡아내 청국장 특유의 냄새도 최소화한다.
특히 발효과정에서 높은 기술력으로 소금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무염청국장을 만드는 것이 부경식품만의 노하우다.

 

영양만점 청국장에 비벼먹는 맛콩 비빔밥 일품


맛콩의 비빔밥은 기존의 전주비빔밥과는 다르게 청국장을 중심으로 식당 중앙에 마련된 아삭아삭한 야채 등 비빔 재료들과 구수한 기름, 고추장을 섞어 비벼먹을 수 있게 했다.
맛콩비빔밥은 먹어 본 사람들이 다시 찾는 맛콩 대표 음식 중 하나다. 여기에 밥 먹기 전이나 밥 먹고 난 뒤에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호박죽은 위를 편하게 해서 영양분 흡수를 촉진한다.
소주 한 잔이 곁들여지는 회식에는 청국장 보쌈정식, 청국장 떡갈비 정식을 권하고 싶다. 육류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삼겹철판볶음과 낙지 삼겹철판볶음이 입맛을 당긴다.
담백하고 얼큰한 국물이 당겨진다면 맛콩의 돈(豚)찌글을 권하고 싶다. 맛콩에서 사용하는 돼지고기는 부드럽고 담백하다. 지리산 산기운과 맑은 물을 먹고 자란 남원시 인월면과 주천면에서 키운 돼지를 재료로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보쌈으로 먹는 고기에도 누린내가 전혀 없는 삶은 고기가 야채와 함께 입맛을 돋운다.
이금희 맛콩청국장 대표는 한식의 대중화와 청년들의 창업을 돕고자 맛콩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맛콩만의 청국장을 비롯한 식재료를 제공하고 맛콩의 우수한 육수 제조 비법을 전수해 누구나 쉽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가맹점을 창업하면 본점의 주방 직원들이 20여일 머물면서 조리법을 전수해 준다. 물론 주방 및 직원 교육과 메뉴판, 유니폼, 전단 홍보 등 개업비용을 지원해 준다.
이 대표는 “웰빙을 선호하는 시대적 추세로 청국장을 찾는 고객층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넓어졌다. 무엇보다 테이블의 회전율이 높아 안정적인 소득을 기대할 수 있다”며 가맹점 문의를 권했다.
(예약 및 가맹점 문의 063-253-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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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1/15 [17:08]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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