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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낚시터
사계절 자연을 품에 안은 송현낚시터- 가족 여행지로 각광(빼어난 자연경관과 시골정취 느낄 수 있는 휴식처)
 
김영아 기자 기사입력  2013/02/01 [09:55]
▲     송중훈  대표

전북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송현낚시터’는 2002년 개장 이후 낚시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성업 중이다. 빼어난 자연경관과 1만여 평의 넓은 낚시터는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휴식과 레저를 동시에

 사회생활과 인간관계 등에서 오는 각종 스트레스로 머리가 터질 것 같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이 있다면 ‘떠나고 싶다’가 아닐까.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복잡한 현실에서 잠시 벗어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조용한 곳으로 낚시터를 찾을 것이다.

 도심 속 소음대신 바람소리와 새소리를 들으며 낚싯대를 드리우고 있다 보면 답답했던 마음이 한결 잔잔해짐을 느끼게 된다.

 생각지도 않은 월척을 잡기라도 한다면 심란했던 마음은 바람결에 날아가 버리고 입가엔 벌써 웃음꽃이 핀다.

 최근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부쩍 늘면서 남자들의 취미로만 여겨졌던 낚시가 동호모임과 가족들의 레저 활동으로 각광받고 있다.

 ‘송현낚시터’는 휴식과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적은 비용으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지역민은 물론 타 지역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이미 고정고객들만 전국적으로 천여 명이 넘고 낚시 전문채널에도 여러 번 소개돼 금산, 남원, 군산, 대전, 경기도 등 전국 각지에서 ‘송현’을 찾는다.

 병풍처럼 둘러진 산자락을 앞에 두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면서 한적한 시골마을과 어우러진 정취는 전국에서 손꼽힐만하다.
 


 1만여 평의 넓은 터에 수면적만 4~5천 평을 자랑하며 손맛 터, 떡붕어 손맛 터, 붕어잡이 터, 자연지로 구분하여 초급자에서 전문가까지 원하는 곳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손맛 터 이용객에 한해 쿠폰을 주어 7번이용 시 한번 무료이며 붕어잡이 터와 자연지 이용객들에게는 떡밥 한 봉지를 무료로 준다.

 수질이 좋고 물고기 방류량이 많아 낚는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이곳은 매년 봄, 가을에 낚시대회를 여는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마련하고 있다.

 자생어류를 비롯해 붕어, 메기, 향어 등 5~6종류 물고기 외 여름철에는 철갑상어, 겨울철에는 송어를 방류하는 이벤트를 갖기도 한다.

 ‘송현낚시터’에서만 맛볼 수 있는 토종닭볶음탕은 낚시터의 대표 메뉴로 소문난 맛 집과 견주어도 손색없을 만큼 뛰어난 맛으로 고객들 입맛을 사로잡아 먹는 즐거움까지 선물한다.

입장료: 12시간 2만5천원, 24시간 3만5천원
방가로사용료: 방가로 사용시 낚시요금 낚시하시는 분은1인 3만원
                    평일 2인기준 3만원 4인기준 5만원 1인 추가 1만원
                    주말 2인기준 4만원 4인 기준6만원 1인 추가 1만5천원
                                                                  문의 063)262-3690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 됐으면 합니다”
 
 현재 5개의 방갈로를 갖추어 가족들이 함께 낚시터를 찾아 휴식을 취하고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송현낚시터’ 송중훈(31) 대표는 “앞으로 방갈로의 불편함을 보완한 펜션을 신축해 가족들의 여행지로도 손색없는 낚시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09년 아버지를 대신하여 이곳의 운영을 맡은 송 대표는 젊은 감각과 열정으로 다른 낚시터와 차별화를 두고 “가족낚시 공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휴식처가 되기를 바란다”며 포부를 밝혔다.

 계절에 상관없이 자연과 벗 삼으며 혼자만의 휴식이나 가족들과의 즐거운 나들이를 계획했다면 ‘송현낚시터’를 찾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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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2/01 [09:55]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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