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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무너지는데…‘유시민’ 왜 홀로 뜨나?
콩가루집안 폭력사태 와중에 유시민표 리더십 빛났다!
 
송경 기자 기사입력  2012/05/30 [10:08]
‘가는 곳마다 당이 깨진다’ 숱한 비난 받던 유시민 재평가 시작
멱살 잡힌 채 심상정 보호…희생장면 대서특필 후 이미지 확~
 

▲통합진보당이 정당 사상 초유의 부정선거와 폭력사태로 인해 심각한 존립 위기에 처한 가운데, 유시민 전 공동대표의 주가가 급등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사진은 유시민 통합진보당 전 대표.
 
통합진보당이 정당 사상 초유의 부정선거와 폭력사태로 인해 심각한 존립 위기에 처한 가운데, 유시민 전 공동대표의 주가가 급등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폭력사태 속에서 보여준 유시민 전 대표의 강력한 리더십과 신사도를 지키는 모습이 여론으로부터 크게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유시민 전 대표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불과 사나흘 만의 일이다. 지난 5월12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통진당 중앙위원회는 그야말로 난장판 이상의 난장판으로 치러졌다. 당권파측은 노골적으로 회의 진행을 방해했고, 이정희 전 공동대표의 돌발 사퇴에 흥분해 심지어는 대표단을 향해 폭력행사도 서슴지 않았다.
 
취재/송경 기자
지난 5월12일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 과정에서 유시민 전 대표는 당권파들로부터 멱살을 잡히고 폭력으로 안경까지 날아 가버린 상황에서도 여성인 심상정 전 대표를 감싸안으며 보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형 폭력사고가 날 수 있는 상황에서 자신을 희생하며 심 전 대표를 보호하는 모습은 고스란히 언론의 카메라에 담겼고, 다음날 대서특필됐다. 유 전 대표는 지금까지 여론에 부정적 이미지가 강했지만, 이 한 번의 사건을 계기로 이미지가 확 바뀌게 된 것이다.

이로 인해 인터넷과 SNS 등 여론이 모이는 곳에서는 “유시민을 다시 보게 됐다”는 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애국가 제창 논란에서 비롯된 ‘합리적 리더십’, 공동대표단과 비례대표 당선자 총괄 사퇴를 이끈 ‘강력한 리더십’, 폭력 속에서 심상정 전 대표를 보호한 ‘희생의 리더십’과 ‘신사도의 리더십’ 등 유 전 대표의 행위 하나하나에 리더십이 붙여지고 있을 정도다.

진보정치의 몰락 과정에서 보여준 유 전 대표의 리더십이 과연 어떤 희망의 메시지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분열의 아이콘’ 딱지 떼다
이번 통합진보당 폭력사태는 단순히 진보정치의 몰락을 초래한 것뿐 아닌, 한국 정치사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히게 됐다. 노회찬 대변인조차 1987년 통일민주당 창당 당시 발생했던 용역깡패 폭력 사태인 ‘용팔이 사건’에 빗대 통진당 당권파를 비난했을 정도다. 그러나 당권파 쇄신을 주도한 비당권파측 유시민·심상정·조준호 3인의 공동대표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재평가를 받는 기회가 되고 있다.

유시민 전 대표의 경우, 국민참여당계를 이끌며 당권 경쟁으로 확전된 이번 사태 수습 과정에서 가장 빛나는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전까지 ‘가는 곳마다 당이 깨진다’는 꼬리표를 달고 다니며 ‘분열의 아이콘’, ‘비호감’ 등 숱한 비난과 비판을 받아왔던 것과 달리 새롭게 재평가 받기 시작한 것이다.

실제로, 유 전 대표는 2002년 ‘백년 가는 정당’을 만들겠다며 개혁당을 창당했으나, 고작 1년 뒤인 2003년 당을 닫고, 새천년민주당에 입당해 분당을 이끌며 열린우리당 창당의 주역세력이 됐다. 열린우리당 시절에는 이른바 당내 ‘난닝구’와 ‘백바지’로 일컬어지는 개혁과 실용 갈등의 한 축이었으며, 열린우리당 폐업 후 구민주당과 대통합을 이루었던 때는 또 다시 탈당했다.

그리고 지난해 1월 친노진영의 분열이라는 우려 속에 국민참여당 창당을 강행했다. 이후, 야권연대·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이루던 시기 유 전 대표는 민주당이 아닌 민노당과 통합의 길을 선택했다.

민노당과의 통합 이후, 유 전 대표는 비당권파로 활동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는 스스로가 새롭게 제시한 ‘진보자유주의’의 가치를 중심으로 민주주의의 원칙과 절차를 지키며 합리적 자세를 지키고자 노력했다. 이번 폭력사태 속에서 지금껏 드러나지 않았던 유 전 대표의 가치가 조명받기 시작한 것이다.

특히, 폭행을 당하면서도 대화를 시도한 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된 이날 중앙위원회의에서 심상정 대표는 폭행을 당하면서도 끝까지 “절차대로 회의를 진행해야 한다”며 당권파 설득을 멈추지 않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힘든 상황에서도 끝까지 당을 지키려 한 유시민. 구 민주노동당 출신들보다 훨씬 낫다”, “끝까지 이성적으로 대화하려는 모습, 보기 좋았다” 등 칭찬의 글들을 쏟아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 또한, “이제까지 초인적 인내심으로 자제력을 잃지 않고 잘 해 왔다”면서 높게 평가했다. 또, “유시민이 비례대표 후보로 선출돼 국회에 입성했으면 좋겠다”, “유시민 의원님 응원합니다. 제발 합리적인 진보, 새로운 가치를 실현해주세요” 등 유 전 대표를 진보의 새로운 희망으로 보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반면, 회의가 시작되기 직전 사퇴한 이정희 전 대표에게는 “실망이다. 우리가 알던 이정희가 아니다”, “도대체 뭘 지키기 위해 이렇게까지 진보를 망가트리는 거냐” 등의 비난이 줄을 이었다.
 
진보통합당 부정경선 사태 수습과정 가장 빛나는 역할을 수행
“애국가 왜 안 부르나?” 문제제기로 진보 지지층 가려운 곳 긁어
 

▲통합진보당 폭력사태는 단순히 진보정치의 몰락을 초래한 것뿐 아닌, 한국 정치사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히게 됐다. 사진은 심상정, 이정희, 유시민 전 대표.©김상문 기자 
 
“애국가 왜 안 부르나” 할말 한다
이날 중앙위원회의에 앞서 5월10일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전국운영위원회 회의에 참석해서는 애국가 제창을 거부하는 당 문화에 대해서도 “애국가 제창 거부가 그렇게 가치 있는 것이냐”며 문제를 제기하는 소신을 보였다. 당내 지금껏 누구도 문제제기를 하지 않았었지만, 유 전 대표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직설적으로 지적한 것이다.

통합진보당은 지난해 12월11일 통합된 정당으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진행된 당내 각종 행사에서 태극기를 걸고 국기에 대한 경례는 했지만, 애국가는 부르지 않았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국기에 대한 경례 의식조차도 민노당계 당원들이 양보를 함으로써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이다. 실제로, 국민참여당계가 합류하면서 변화된 것이지 민노당은 2000년 1월 창당 이후 당 주도 행사에서 단 한 번도 국민의례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유 전 대표는 “5월12일 중앙위원회가 끝나면 사퇴하라는 권고를 받아 공동대표로 이런 의사를 드릴 기회가 없는 것 같아 당부드린다”며 국민의례를 거부하는 당내 문화에 대해 문제제기를 했다. 유 전 대표가 뜬금없이 이 문제를 제기한 이유는 총선 당시 상당수 후보들이 현장에서 “통합진보당은 왜 애국가를 부르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아왔다는 이유에서였다.

유 전 대표는 “별 것 아닌 문제일 수 있다. 자신의 신념에 따라 국가주의적인 의례를 싫어할 수도 있고 저도 개인적으로는 국가의례를 별로 안 좋아한다”면서도 “하지만 국민들은 이런 것을 자연스러운 의례로 받아들이고 있다. 민중적 의례가 돼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우리 후보들이 선거 현장에서 ‘당신 당은 왜 애국가 안 부르냐’고 질문을 받았을 때 뭐라고 답하겠느냐”며 “왜 우리는 국민들에게 명명하게 설명할 수 없는 일을 하는 거냐”고 반문했다. 또, “이런 토론을 하는 게 왜 금기처럼 돼 있냐”면서 “우리 당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주관적인 이념 체계에 얽매이지 말고 함께 호흡하면서 때론 내키지 않아도 국민들에게 져주는 자세로 일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가 당 대표로 있으면서 우리 공식 행사에 애국가를 꼭 틀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며 “추후에 들어설 당 지도부는 이런 문제에 대해 과감히 검토해 우리 스스로 국민과의 관계에서 벽을 쌓는 일이 없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유 전 대표의 이 같은 문제제기에 대해 통합진보당 내부에서는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유 전 대표 또한 과거 애국가 제창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표현했던 적이 있기 때문이다. 2003년 초선 의원 시절, 유 전 대표는 “운동 경기장에서까지 애국가를 부르는 것은 국민의례를 남용하는 것”이라며 “이것은 군사 파시즘과 일제 잔재가 청산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해 파문을 일으켰었다.

애국가에 대해 이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던 유 전 대표가 왜 지금은 입장이 변화됐는지에 대해 다양한 해석들이 나오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대중정당 건설’의 필요성을 절감했기 때문이라는 데 무게가 쏠린다. 일반 대중의 정서에 거스르면서까지 의미를 부여할 만큼 애국가 제창 의례가 중요하지 않다는 역설인 셈이다. 과거 자신의 주장에 반하지 않으면서도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제기하지 못해왔던 진보 지지층의 가려운 곳을 긁어준 셈이다.
 
“그들과 파당 지으면 큰일” 거절
당권파가 자신에게 당권과 대권을 제안하며 회유했었음을 폭로해 또 한번 당을 발칵 뒤집어 놓기도 했다. 유 전 대표는 5월14일 MBC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통합진보당과 관련해 당권 거래설, 대권 등 여러 설이 나오지 않았느냐”며 “지난 5~6개월간 당을 같이하는 동안 당권을 쥐고 하던 분들이 저에 대해 대선 후보든 당대표든 하고 싶다면 같이 해주겠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전해왔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 전 대표는 “어느 날 누구와의 만남에서 제안했다는 것이라기보다 통합 전부터 논의해 오는 과정에서였다”며 “서로 변하기로 약속하고 통합을 해서 합법적이고 대중적인 정당으로 가기로 합의했지만 그분들을 지켜본 결과 이분들과 힘을 합쳐 파당을 짓게 되면 큰일 나겠다고 생각해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것보다는 당을 제대로 국민이 속속들이 알 때 더 잘 지지해 줄 수 있는 좋은 정당으로 만드는 게 더 중요하다고 여러 차례 호소했다”며 “그럼에도 이렇게 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특히, 당권파 실세이자 당권 거래설의 당사자로 지목된 이석기 비례대표 당선자에 대해서는 “단순히 정치적인 욕심이든 이권이든 뭐든 있는 것 같다”며 “어떤 일이 있어도 당권은 못 놓겠다. 또 어떤 일이 있어도 이석기 당선자는 꼭 국회에 보내야 되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의 의사결정기관 결정을 다 막아야 된다.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될 때까지는, 이렇게 판단하고 한 것 같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당의 분당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분(당권파)들이 나가는 거야 말리겠지만 정 나간다면 못 막을 것”이라며 “당 혁신을 추진하는 쪽이 나갈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단언했다.

최초 부정 선거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당내에서는 국민참여당 계열의 반란이 본질이라는 시각도 없지 않았다. 실제로, 이석기 당선자와 김재연 당선자가 사퇴할 경우 비례대표 12번인 유시민 전 대표에게 순번이 돌아올 수 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유 전 대표는 “나는 책임질 사람”이라며 비례대표 승계를 거부했다. 당권파를 중심으로 제기됐던 쿠데타 음모론이 설 자리를 잃어버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던 것이다. 즉, 유 전 대표는 당권파의 전횡을 세상에 알리고 당을 제대로 쇄신하기 위함이었지 헤게모니 때문이 아니었다는 점을 인정받아 명분을 가지고 있었던 셈이다.

유시민·심상정·조준호 뜬다!
이처럼 전에 보이지 못했던 리더십을 발휘한 유시민 전 대표의 대선 지지율은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5월1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유 전 대표는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안철수 서울대 융합기술대학원장,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에 이어 지지율 4위를 기록했다.

유 전 대표가 대선 다자구도에서 4위를 기록한 건 통합진보당 합당 직후인 1월 둘째주 이후 처음이다. 당시 결과는 주간 집계 4.7%였다. 당시만큼 지지율이 회복된 것은 아니지만, 유 전 대표는 3.0%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유 전 공동대표의 지지율은 4일 연속 상승해 1.6%(8일)→1.8%(9일)→2.0%(10일)→2.5%(11일)→3.0%(14일)로 모처럼 4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진보진영의 위기 속에서 상승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으며, 군소후보들 사이에서 앞서며 4위로 뛰어올랐다는 데 의미가 있는 것이다.

이 여론조사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박근혜 위원장은 3.0%p 상승한 42.1%의 지지율을 보였고, 안철수 원장은 3.5%p 떨어진 20.8%, 문재인 고문은 2.4%p 오른 15.4%를 기록했다.

통합진보당 지지율은 4·11 총선 직후 9.5%를 기록한 이후 줄곧 곤두박질 쳐왔지만, 이번 여론조사에서 처음으로 상승했다. 5월 둘째주 대비, 0.9%p 상승한 6.2%를 기록했다. 통합진보당의 지지율 상승은 지난 5월14일 강기갑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통합진보당은 구 당권파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전자투표를 실시해 비례대표 당선자와 후보 14명 총사퇴, 공동대표단 총사퇴 등 ‘당 혁신 결의안’을 가결했다. 비대위가 출범하면서 이같이 강력한 조치들을 시행하자, 이에 대한 기대감이 당 지지율 상승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재평가 되고 있는 것은 유시민 전 대표만이 아니다. 진보신당 탈당파로 새진보통합연대 계열을 이끌고 있는 심상정 전 대표도 당내 3대 주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과거 민노당 분당 당시 당권파와 맞서본 경험이 있는 심상정 전 대표는 유 전 대표와 함께 당권파측의 모순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전선을 구축했다. 

특히, 중앙위원회 의장으로서 당권파의 극렬한 저항 속에서도 나름 깔끔하게 매듭을 지은 점에서 높이 평가를 받고 있다. 폭력을 동원한 당권파에 맞대응을 자제하며 명분을 쌓은 뒤 전자투표를 통한 안건 처리에 나선 전략이 당권파측의 문제 제기를 잠재우는 데 주효했고,  다부진 표정으로 회의를 진행하는 심 대표의 모습은 ‘철의 여인’으로서 당찬 여성 지도자로 손색이 없었다. 19대 총선에서 전국 최소 득표차로 경기 고양 덕양갑에 당선된 심 대표는 이번 사태의 수습국면 전환과 맞물려 앞으로도 당내 위상을 더욱 굳건하게 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당내 공식 지분이 없는 조준호 공동대표도 구색을 맞추기 위한 무색무취한 공동대표라는 혹평에서 벗어나 존재감을 강하게 드러내게 됐다. 당초 이정희 공동대표로부터 영입돼 ‘당권파에 가깝지 않느냐’는 의구심이 있었지만, 진상조사위원장을 맡아 자체 진상조사를 이끌며 오히려 당권파를 가감 없이 비판하는 강단을 보이며 당권파의 공적으로 떠올랐다.

쉬쉬하던 당내 부정경선 논란을 거의 대부분 사실로 인정하며 이번 사태 초기 가장 뜨거운 ‘이슈 메이커’로 올라선 조 대표는 일부 당원들로부터 ‘판관 조준호’라는 호칭을 얻기도 했다.

당권파측의 조사결과 반박과 재조사 요구 등으로 뒤로 갈수록 처음의 기세가 조금씩 잦아들긴 했지만, 당원에게 폭행을 당해 부상을 입으면서도 조사 결과에 대한 확신을 끝까지 이어가면서 비당권파측 논리를 든든히 뒷받침했다. cielkh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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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5/30 [10:08]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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