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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역동적인 미래전주, 청년전주로"
김윤덕 민주통합당 예비후보(전주 완산갑)
 
이승희 기자 기사입력  2012/02/17 [10:13]
현장에서 시민 목소리 듣는 ‘당나귀 투어’ 임기내 100회 추진
자유로운 상상이 일자리가 되는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조성


▲   김윤덕 후보
오는 4월 11일에 치러지는 19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하여 전북 11개 선거구에 포함된 전주 완산갑 지역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로 김윤덕, 박종훈, 신 건, 유창희, 유희태, 이재영 후보가 최범서 새누리당 후보와, 진보신당 염경석 후보와 무소속 김광삼 후보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공식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전북주간현대신문사는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들과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한다. 이번호에는 전주 완산갑 김윤덕 예비후보를 만나 지역발전에 대한 생각과 살아온 길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 주
 
△ 4·11 총선 출마 동기는.
- 제가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하고자 하는 이유는 시대정신이 요구하는 그 자리에 서 있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민주화를 위해 학생운동을 하고, 시민참여 시대를 맞아 시민운동을 했던 것은 그 시대의 요구에 부흥하고자 함 이었습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이유 또한 그 연장선상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은 보편적 복지와 경제민주화입니다. 그동안 쌓아온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같이하는 정치, 새로운 변화, 젊은 전주를 꼭 만들어 가자는 것이 4월 총선에 출마하는 이유입니다.
 
△ 전주권에서 가장 젊은 후보로 알려져 있는데.
- 얼마 전 페이스북에서 제 나이가 올해 47세인데 ‘전주 완산갑 유권자의 평균연령이 46.2세’ ‘전주권 역대 국회의원의 초선 당시 평균연령이 47세’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유권자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가장 잘 소통할 수 있는 표준후보가 된 셈인데, 젊은 정치·젊은 전주 만들기를 펼치는데 알맞은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 주요 공약을 말씀해주신다면.
- 젊은 정치를 하겠습니다. 민주통합당과 함께 대안미디어 지원, 종편원점 재검토, 정보주법 제정 등을 통해 국민의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를 돌려놓겠습니다. 지역민심과 현장정치의 소중함을 잘 알기에,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당나귀 투어’를 임기 내 100회 이상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민주주의 소양을 갖춘 1만 인재 육성과 함께, SNS 사회창안을 통해 2040세대와의 24시간 소통으로 그들의 아이디어를 입법추진 하는 조정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젊은 전주를 만들겠습니다. 전주를 전통문화도시에서 문화서비스산업 수도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자유로운 상상이 일자리가 되도록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를 조성하고 문화서비스분야의 창업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남부시장을 야시장으로 특성화하고, 동문거리를 문화예술거리로 조성하여 전통시장을 특화된 문화서비스산업지역으로 활성화하겠습니다.
 
△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장을 지내시면서 주요 성과는.
- 우선 종전의 전북중소기업지원센터의 명칭을 바꾸고 사업영역도 대폭 확대했습니다. 기존의 중소기업지원센터는 제조업 중심의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이 업무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중소기업의 자금지원 외에도 기업경영개선교육, 디자인개발지원, 마케팅 지원까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의 당면 과제 중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이 일자리 창출입니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내에 일자리 창출 팀을 조직했고, 전북일자리 센터를 통해 다양하고 정확한 취업정보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전북 사회적기업지원센터를 고용노동부로부터 위탁 받는 등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밑바탕을 마련했습니다.
 
▲   노사모 전북지역 대표일꾼 김상훈 씨 등 10여명이 김윤덕 후보의 선거사무실을 찾아와 ‘노무현 정신 계승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사람 사는 세상 간담회’를 갖고 지지선언을 했다.

△  도의원으로 4년간 활동하면서 ‘김윤덕만이 할 수 있었던 일’이 있다면.
- 당시 관심을 받지 못하던 ‘인권조례’를 대표발의하고 전국에서 세 번째로 통과시킴으로서, 전북지역 인권운동의 신장과 발전을 이루는 기초를 일궜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인간의 존엄성을 실현하기 위한 과제가 끊임없이 새롭게 제기되고 있다는 점에서 인권은 마침표가 있을 수 없습니다. 인권이 단순히 국가인권위원회 업무로만 인식되는게 아니고 우리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새롭게 변화되어가는 인권에 대한 요구를 정립하기 위해서 인권 조례를 만들었습니다.
 
△ 타 지역에 비해 낙후된 전북의 현실에 대한 발전 방안이 있다면.
전북의 고용증대 및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전북경제를 새롭게 디자인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첫째, 전북 외에서 기업유치 뿐만 아니라 전북 내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투자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둘째, 문화와 관광을 포함한 문화서비스산업을 육성해야 합니다. 이 분야와 관련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조성과 특화된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셋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창업을 적극 지원해야 합니다.
젊은이들이 창업에 대한 부담을 덜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통합적 시스템 구축이 마련해야 할 것 입니다.
전북 경제는 중대한 기로에 서있습니다. 국제 경제 변화와 중앙정부의 경제 정책 변화를 예측하고, 장기적으로 튼튼한 경제 체질 변화를 하루 빨리 서둘러야 할 것입니다.

△ 지역주민들에게 한 말씀 하신다면.
- 올해는 우리나라와 전주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는 때입니다. 낡은 정치에 안주할 것이냐, 더 젊은 정치가 될 것이냐,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대학시절 반독재민주화운동, 시민사회운동, 도의원,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등을 해오며 세상의 문제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도전하며 해결해왔습니다.
모든 정치적 숙제의 중심을 지역무대로 옮겨 놓겠습니다. 중앙정치의 관심에서 소외되었던 지역의 현안을 맨 앞자리에 놓겠습니다. 낙후와 침체의 과거에서 젊고 역동적인 미래를 만들겠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길로부터 힘을 얻어 변화의 물꼬를 트려 합니다. 새로운 변화는 시민과 같이하는 것입니다. 젊은 정치로 천년 전주를 청년 전주로 만들겠습니다.
언제나 여러분과 같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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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2/17 [10:13]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강산필방 12/02/19 [05:31] 수정 삭제  
  얼마전 경향신문 일면 기사에서 "아름다운 퇴장과 쓸쓸한 퇴장"이라는 제하의 사진기사가 실렸습니다.
민주화운동 대선배이신 한광옥님의 정계은퇴 선언과 후배들을 위한 아름다운 배려와 박희태님의 추악한 강제 퇴출을 가리킨것이죠.
안타갑습니다. 전북에 아름다운 퇴장을 안하시는 분이 계셔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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