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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군산시장 당선 인사, "경제 재도약 원년될 것"
 
조판철 기자 기사입력  2022/06/08 [14:00]

 

 

 

강임준 시장은 7일 오전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8기 당선소감을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이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통합해 경제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는다.

 

이날, 강 시장은 “이번 선거에서 많은 지지로 다시한번 군산시장으로 당선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는 중단없는 군산발전을 열망하는 시민의 바람으로 알고 시민의 행복과 군산경제 번영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이순간 당선의 기쁨보다는 ‘군산경제 재도약’이라는 엄중한 과제 앞에 무거운 책임감이 앞서고 있다”며 “민선 8기에는 1,600여 공직자와 함께,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변화를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지난번 폐쇄됐던 GM 군산공장은 전기차 메카로 성장하고 있고, 이어 SK 데이터센터등 신재생에너지 첨단기업이 군산에  줄이어 투자가 될것이고 , 현대중공업도  인력양성이 이뤄지면 내년 초 재가동에 들어간다는  메시지을 전달했다, 

 

이를 위해 ▲비젼있고 소득 높은 좋은 일자리 창출, ▲청년의 꿈과 아이디어를 지원하는 창업수도 군산 추진, ▲농어민 소득을 높이는 농수산 식품산업 육성, ▲군산사랑상품권·배달의명수로 지역상권 살리는 순환경제 구축, ▲영유아부터 초·중·고 교육까지 책임지는 교육도시 조성, ▲기후 위기 등 미래 위해 탄소중립 선도, ▲RE100 선도도시를 실현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강 시장은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통합해 재도약의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군산이 50년 전 ‘역전의명수’로 전국에 알려진 것처럼 다시 도약하고 큰 발전을 이뤄낼 의미있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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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6/08 [14:00]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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