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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시책발굴 선정 거리미술관 '큰 호응' 시민 '예술가치 부여'
 
조광엽 기자 기사입력  2022/05/24 [09:44]

 

 

 

김제시는 시민들과 예술로 소통하기 위해 컨테이너를 활용한 이동형 ‘거리 미술관’을 다음달 20일까지, 검산동 행정복지센터 일원(검산동 1068-4번지)에서 운영한다. 

 

이 미술관 사업은 김제시가 소속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한다.

 

 ‘2021년 시책발굴 경진대회’에 선정된 사업으로 코로나 19 팬데믹 시대를 거치며, 문화예술과 단절됐던, 시민들과 예술가의 삶을 연결해주기 위한 대안으로 기획됐다.

 

거리미술관은 화물컨테이너를 쇼윈도로 만들기 위해 대형 유리를 설치했으며, 이동이 가능한 ‘컨테이너’라는 특징을 살려 김제시 곳곳을 이동하며, 시민들에게 예술 작품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거리미술관 개관 기념 초대전으로 조각 설치 작업을 선보이는 주혜령 작가의 'Under the Sea' 전시회가 진행된다. 주혜령 작가는 자신의 일상 속에서 관찰한 소소한 장면들에 동화적인 색채를 입혀내는 작가이다. 

 

이번 전시에 출품된 '물고기' 는 작가가 수많은 물고기를 이끌고 깊은 바다를 탐험하는 이야기이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꿈과 현실, 일상과 비일상 경계에서 아름다운 꿈을 가지고 순간을 사는 시민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보낸다. 

 

송성용 문화홍보축제실장은 “문화시설이 열악한 상황에서 시민들이 예술을 보다 쉽게, 보다 폭넓게 이해하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문화예술이 가진 긍정적 효과를 불러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거리미술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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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24 [09:44]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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