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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푸드플랜 구축
 
이정권 기자 기사입력  2021/07/22 [15:32]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읍면 먹거리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요리 교실과 반찬 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삼례읍·이서면에서 시범운영 중으로 (재)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를 비롯한 로컬푸드협동조합, 읍면먹거리사업단(준)이 공동주관해 독거세대 요리 교실과 식·농교육, 취약계층 반찬 나눔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요리 교실은 독거세대 청년과 중장년 남성 20명(삼례 10명·이서 1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7월 한 달간 매주 1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식생활과 농업교육 등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법을 배우며 지역 농업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

참가자들은 읍‧면 지역의 소농·고령 농이 생산한 농산물을 이용해 가지 부침과 오이소박이김치, 깻잎 김치 등을 배우며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있다.

또한, 완주 삼례는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공유 부엌에서, 이서는 전북 삼락로컬마켓 공동체 부엌에서 교육이 진행중에 있다.

식·농교육 및 요리 교실에 참가한 한 소비자는 “로컬푸드를 많이 들어봤지만 정확한 개념을 몰랐는데 요리 교실을 통해 우리 지역의 농업과 먹거리에 대해 알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완주군은 읍면먹거리사업단(준)을 주축으로 오는 23일부터는 먹거리 취약계층에게 지역 소농 및 고령 농의 농산물을 활용한 반찬 나눔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박성일 완주군수는 “읍‧면 먹거리체계구축 사업은 푸드플랜 정책의 2단계 도약을 위한 사업이다”며 “그동안 군 단위로 추진해 오던 지역 푸드플랜 정책을 읍‧면 단위로 좀 더 촘촘하게 추진해 군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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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22 [15:32]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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