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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잰걸음' 부처설득 연일 '강행군'
 
조광엽 기자 기사입력  2021/04/08 [17:03]
 


 전북도가 중앙부처 예산편성이 본격화되는 4월 한 달을 국가예산 확보 중점 활동기간으로 정하고 지휘부를 중심으로 연일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전북도는 지난 2월부터 실‧국별로 사전에 부처별 국가예산확보 활동 후, 미온적이거나 부정적인 사업, 현안사업 등 쟁점이 되는 사업을 대상으로 지난 달 23일 최훈 행정부지사, 31일 우범기 정무부지사의 릴레이 활동을 한 바 있다.

이날도 최훈 행정부지사가 세종정부청사를 재차 방문하여 부처예산 최대 반영을 위한 전략적인 포석활동에 매진했다.

최훈 행정부지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보건복지부를 방문하여 여행체험 산업 육성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비확보 필요성을 설명하고, 2022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해서는 2023 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대회 1년 연기 등 변동된 여건을 반영하고, 품격있는 대회 운영 및 성공개최를 위해서 총사업비를 당초 75억 원에서 250억 원으로 변경 증액을 요청했다.

아울러, 새만금 방조제에 국내 최초, 최장의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실감콘텐츠 제공을 위해 ’새만금 실감형 콘텐츠 Field TEST 센터 구축‘사업에 국비 20억 원 반영을 건의했다.

이어, 보건복지부를 방문해서는 학대피해 아동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 지원을 위해, ’아동보호전문기관 신규설치비‘ 등으로 국비 6억 원, ’학대피해아동쉼터‘ 국비 5억 원 반영을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환경부를 방문, 국립공원의 효율적 운영 및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해 덕유산을 기존에 중부지역본부에서 서부지역본부로 권역조정 후 서부지역본부를 전라북도 내에 설치해 줄 것을 건의하는 한편,

진행 중인 익산 장점마을 지역 활성화 방안을 위한 용역결과를 활용, 피해주민을 위로하고 지역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금강농산 부지활용사업‘이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전북도는 정부부처 예산안 편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4월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송하진 도지사를 중심으로 도정 역량을 국가예산 확보 활동에 최우선을 두고 총력 매진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27일은 송하진 지사가 중앙부처를 방문할 계획이며, 오는 21일은 최훈 행정부지사, 12일, 20일은 우범기 정무부지사 등 지휘부가 총 출동 해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더불어, 5월 초는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정치권과 공조체계도 본격 가동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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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08 [17:03]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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