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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인삼 신기술보급...농가소득 꾀한다"
 
장범진 기자 기사입력  2021/04/05 [19:06]

 

 
 
무주군은 안성면 인삼농가 등 2ha 5개소를 대상으로 인삼 고온피해 종합기술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신기술 보급시범사업으로 추진되며, 여름철 지속되는 강우와 폭염으로 인삼의 수확량 감소와 품질저하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차원에서다.

인삼작물은 고온에 취약하고, 최근 논토양을 객토해 재배 면적도 증가하면서 여름철 재배 과정에서 토양장애와 습해피해(황증)가 발생에 노출되고 있다.

군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 인삼 차광지(은박지, 청색)시설을 피복하고 2중 차광망을 덧씌어 여름철 고온의 피해와 재배 포장의 직접적인 강우피해를 방지할 계획이다.

또한 관수시설을 설치해 수분을 일정하게 공급할 수 있어 질 좋은 토양으로 개선되고 습해피해를 경감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이에 무주군의 농 · 특산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생육조건을 양호하게 함으로써 생산량 증대에 기여 할 수 있는 시범사업이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점점 기후변화에 따른 여름철 고온과 집중호우에 안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어 고품질의 인삼 생산과, 생산량 증대, 농약 절감 등이 기대된다.

군은 이번 5개소에 대한 시범사업으로 5년간 생육조사와 병해충, 품질분석 등도 추진해 무주지역의 기능성 차광지의 효과와 개선점을 찾아 모든 인삼 농가들을 대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학재 기술연구과 소득작목 팀장은 “무주군은 잦은 이상기후에 인삼작물의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신기술보급 사업과 현장 과학영농지도를 강화하면서 인삼작물에 대한 품질 향상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 관내 인삼 농가는 800여 농가 330ha 면적에서 재배되면서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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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05 [19:06]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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