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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군산발전본부, 발달장애인 경제적자립 지원 나서
 
조판철 기자 기사입력  2020/11/19 [11:10]
 

 

한국서부발전 군산발전본부(본부장 박현철)는 지난 18일 군산시 성산면 일대에 사회적 배려계층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힐링농장 산돌팜’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에는 신현승 군산시 부시장, 정길수 군산시의회 의장, 시·도의원을 비롯해 장애인 가족 등 50명이 참석했다.

 

힐링농장 산돌팜은 학령기가 지난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능력과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직업교육을 실시, 발달장애인이 경제적 자립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고자 설립됐다.

 

현재 이곳에는 선발된 발달장애인 11명이 개인별 적성과 역량에 맞는 업무를 수행하며, 작물재배와 농산물 가공품 생산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서부발전 군산발전본부, 발달장애인 대안학교 산돌학교, 군산시 농업기술센터 등 3개 기관은 농업분야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 배려계층의 지역사회 진입가능성을 돕고자 사업모델 개발에 나섰다.

 

군산발전본부는 군산시 성산면 3000㎡부지에 IC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 1동 건립을 지원했고, 산돌학교와 군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발달장애인 선발과 영농기술 교육, 시설운영 등을 담당하게 된다. 향후 산돌팜은 농산물 가공식품 생산시설과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현철 서부발전 군산발전본부장은 “발달장애인들이 산돌팜에서 다른 사회구성원과 동등하게 일하고, 경제적 자립과 정서적 치유를 통해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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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19 [11:10]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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