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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4대 종단과 봉사단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개최
 
최철민 기자 기사입력  2020/11/16 [09:32]
 

 
무주군은 지난 13일 무주시장 원형광장에서 4대 종단과 봉사단체가 함께 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무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인환)가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 (주)무주양수발전소(소장 김경민)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4대 종단(대한불교조계종 무주안국사, 무주천주교회, 무주기독교연합회, 원불교무주교당)과 자원봉사단체를 비롯한 관내 기관 및 기업관계자 등 150여 명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1천 8백 포기의 배추와 양념을 버무려 김장을 담갔으며 이를 나눠 담은 김치 4백 박스를 독거노인 등 6개 읍면 어려운 가정 4백가구 이웃에게 전달했다.

 

김인환 무주군자원봉사 센터장은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에서도 350만 원 상당의 절임배추와 양념을 보내오는 등 무주군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보태주셨다”며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행복한 겨울나기를 돕겠다는 사랑의 김장 나눔 취지가 많은 분들의 동참과 기부로 더욱 빛이 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종교를 떠나 무주군민으로 하나 됐던 훈훈한 시간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이 감사하다”라며 “재능기부와 시간 · 노력봉사로 뜨거웠던 김장 나눔이 이웃사랑으로 번져 타 지역에도 귀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웃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삭막해진 사회분위기를 완화시켜주는 에너지가 될 거라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주지역 4대 종단은 지난 2013년 “불우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해마다 김장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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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16 [09:32]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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