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HOME > 뉴스 > 정치/행정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정동영 “공천 잣대, ‘노이사’에만 구부려!”
"공천시기 지난다 해서 책임 가볍지 않아"..한명숙 체제 맹비판
 
서울-문흥수 기자 기사입력  2012/03/15 [16:39]
 
 
▲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15일 당의 공천 기준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데 대해 "공천의 핵심은 잣대가 '하나'여야 한다는 것"이라며 "권력을 휘두르고 뒤에서 컨트롤한 사람들이 있다면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 고문은 이날 오전 BBS라디오 '전경윤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 책임추궁을 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자기편 한테는 잣대가 구부러지고, 미운놈 한테는 잣대를 꼿꼿이 세우고 일을 했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 것"이라며 "부러진 잣대, 부러진 공천에 대해서 이것은 당의 문제일뿐만 아니라 국민 입장에서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두 달 전에 국민들 80만명이 모바일 선거단에 참여해 한명숙 대표를 만들어줬다"면서 "하지만 (한 대표 체제가) 몇 사람만 챙겼다. 그것을 권력이라고 향유했는지 모르겠지만 국민의 마음은 실망으로 바뀌었다"고 질타했다.
 
정 고문은 또한 "최근에 친노, 이화여대, 486을 묶어서 '노이사'라는 말도 생겨났다"며 "조물조물한 이해관계 속에 갇혀 당을 이 지경으로 만들어놓은 사람들에 대해선 앞으로 책임추궁을 해 나가겠다"고 거듭 말했다. 그러면서 "결코 공천시기가 지난다고 해서 그 책임이 가볍지 않다"고 덧붙였다.
 
정 고문은 아울러 자신이 출마한 강남을 지역 표심에 대해선 "강남을 지역은 부유층 동네가 아니라 대표적인 중산층 동네"라며 "열심히 일하고 성실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중산층인 만큼, 자부심도 높고 자존심도 강한 지역이다. 이번에는 분명히 다를 것"이라고 승리를 기대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2/03/15 [16:39]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