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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내일배움카드'로 희망찬 내 일(work)을 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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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익산지청(지청장 전현철)은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전 생애에 걸쳐 국민 스스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훈련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국민에게 직업훈련 비용을 1인당 300~500만원을 지원하는 카드로 그간 실업자·재직자를 구분하여 발급하던 것을 통합하여 발급하고 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고용24를 통해 온라인 신청 또는 신분증과 필요 서류 지참 후 익산고용센터(직업능력개발팀)를 방문하여 신청도 가능하다. 만 75세 이상인 사람, 현직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연 매출 4억 이상의 자영업자 등 은 제외된다. 지원 내용은 1인당 300∼500만원(추가지원 대상자의 경우, 최대 200만원 추가 가능), 훈련비의 45~100% 지원(훈련비 일부를 본인 부담), 훈련장려금 월 최대 11만6000원 (훈련시간 140시간 이상 과정 수강 시 지급)된다. 또한 익산고용센터에서는 직업훈련 희망자에게 적합한 직업훈련을 추천하기 위하여 지난 6월부터 익산·김제 15개소 직업훈련기관을 탐방하고 일자리수요데이(구인구직 만남의 날)와 연계하여 이력서·면접 클리닉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전현철 지청장은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인생의 새로운 장을 맞이한 국민의 도전을 지원하는 든든한 디딤돌임을 강조하면서, 모든 국민이 직업능력 개발의 기회를 가질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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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8/06 [09:22]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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